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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있는 서울 달동네

장수마을 815 해방과 625 한국전쟁을 거치며 판자집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조선에서 한국에서 역사와 함께 마을 입구에서 주민이 말했다.

 

 

옛날같으면 여기가 사람들 모이는 장소였다.

 

이발소 쌀가게 구멍가게 담배가게 있고 건녀편에 만화가게가 있다.

 

 

구멍가게 있고 있을것은 다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고 북적되는 골목길은 조용해졋지만 그시대 추억이 남아있다.

 

 

없는게 없는 그야말로 마을 박물관 옛날 부의 상징이었던 라디오였다.

 

고향이 전북 진안인데 서울의 객지 나갔던 사람이 트랜지스터 달린 라디오를 사니까 신기한게 없다.

 

사람이 그안에 들어있다 안들어있다. 그때 그 시절 이제는 추억이 됐다. 내친김에 또다른 보물단지를 풀어냈는데

 

손바닥만한 4호선 개통하면서 보따리 장수 이야기까지 서울 한양도성은 사람이 통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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