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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복장

오땡큐 2021. 8. 22. 09:59

 

 

상가집 복장

사람은 언젠가는 한번씩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명이 있다고 하면 한평생 자신의 일을 하면서 살아오지만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가 없다고 하죠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죽을수도 있지만 그전에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병으로 죽기도 하고 아니면 사고로 죽고 여러가지 우리가 인간이 살면서 다양한 사고를 만나게 됩니다. 앞에 일을 어떻게 예측할수 없는 것이죠

 

 

내가 항상 착한일만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오래 사는것도 아니죠 그리고 내가 다른사람에게 못되게 굴고 나쁜짓을 많이 하고 다른사람을 상처를 많이주고 사기치고 폭력을 행사하고 그렇게 질이 나쁘게 인생을 살았다고 해서 또 일찍죽는것도 아닙니다.

 

 

내가 선을 행하든 악을 행하든 나이가 많든 적든 그 수명은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병에 걸릴수도 있고 또는 길가다 쓰러질수도 아니면 자동차 사고로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이잖아요 이렇게 지금은 건강한데 언제 어떻게 바이러스에 전염이 되서 내 몸이 상할지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죽음에 대해서는 항상 숙연해질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누구도 죽음에서 자유로울수는 없고 사람이 살면서 언젠가 한번은 죽게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삶의 애환을 담아서 결혼식이나 아니면 다른사람들을 축하하고 잘된일에 기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 죽음을 맞이한다면 그의 인생에 숭고함과 함께 누구도 그 생명을 거슬를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장례식을 갈때 그래도 조의를 표하고 그사람이 나랑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든 없든 우리는 최대한 마음이 편치 않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 유가족들은 그동안 함께 했던 세월을 생각하면 더욱 슬픔이 클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상가집에 가려고 하면 최대한 몸과 마음을 다시한번 단정히 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정말 가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옷차림도 중요하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게 수수하게 소박하게 흰색 또는 검은색 정장이나 옷을 입고 가고 항상 마음은 그 돌아가신분에 대한 애도하는 마음으로 장례식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3일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3일 안에 가야 하지만 보통 돌아가시고 나서 그 다음날 찾아뵙는게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정말 생전에 관계가 있고 친하다 생각하면 바로 당일날 가도 되겠죠 아무튼 장례식이 슬프긴 하지만 물론 산사람은 산사람이고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이 돌아가신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얼른 이 충격에서 벗어나서 오히려 고인에게 더 내가 생전에 보답을 못했다고 하면 더욱 열심히 잘사는것이 오히려 큰 보답이다 생각하고 얼른 일상으로 복귀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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