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남도에 위치한 경주시 경주는 2000년 세계문화유네스코에 등록되어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주에 들어서면 고분이 눈에 띈다.
신라 왕릉만 총 55기 그밖에 왕조나 천여개에 달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신라의 많은 이야기 절간 왕릉의 천년역사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잇다.
공경하고 사모하는 경모재 이른 새벽부터 한 어르신이 의간을 정리하고 있다. 의관을 갖추고 전각을 나서서 릉을 관리하고 보살피는 릉참봉이다.
왕의 모습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조심스럽게 신라로 들어가는 문이다. 시간의 덮개가 내려앉은 돛자리는 왕을 만날때 쓰인다. 새벽5시 능참봉의 하루일과는 왕의 모습을 찾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임금앞에서는 그 행동 하나하나가 신중합니다. 미추왕릉 왕에게는 정면으로 배알을 하는 것이 아니고 측면으로 하는것입니다.살아있는 사람을 대하듯 경건하게 절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