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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뭔가 이상해 무슨일이지?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신기한힘 열의 정책을 밝혀보자.
국자, 설탕, 쟁반, 얼음, 소금, 음료수, 비이커, 약숟가락, 망치, 신문지, 스티로폼 그릇이 필요하다.
몇가지 조금씩 다른 실험을 하면서 열의 정체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먼저 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첫번째 실험이다. 국자와 설탕 쟁반을 준비한다.
국자에 설탕을 넣고 불위에서 젓가락으로 서서히 저어준다. 시간이 지나자 설탕이 녹기 시작한다.
완전히 녹으면 쟁반위에 부어 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사탕도 만들수 있다. 열은 물질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힘을 갖는다.
열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빼앗아 보자. 시원한 음료수가 잇는데 냉장고에 넣으면 더 시원하게 된다. 냉동실에 넣으면 아이스크림이 된다.
음료수를 얼리는 방법이 있다. 냉동고에 넣지 않고도 먼저 스티로폼 용기에 잘게 부순 얼음을 담는다. 너무 잘게 부수면 녹아버린다.
얼음이 준비됐으면 얼음위에 1/3 되게 소금을 골고루 뿌려서 나무젓가락으로 잘 섞어 준다. 그런다음 소금과 얼음 그릇안에 음료수를 담은 비이커를 놓고 잠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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