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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은 마을에 큰 선물을 준다. 바닷가에 길게 쌓은 돌담 이게 독살이라는 돌 그물이다.

 

 

이게 그물이라고 독살만 있으면 아주 쉽게 물고기를 잡을수 있다. 어떻게 잡을수 있나

 

 

방법은 간단하다 바닷가게 독살을 만들어 놓고 기다린다. 밀물이 되면 독살이 바닷물에 잠긴다.

 

 

바닷속에는 물고기도 꼬리치고 놀고 있다. 재미나게 노는동안 썰물되면 바다가 빠져나가면 돌담에 막혀서 돌담안에 남게 된다.

 

 

그럼 바닷물이 빠져나간다음 그물만 가지고 왔다갔다 하면 고기를 낚을수 있다.

 

 

맨손으로도 고기를 잡는다. 밀물과 썰물 덕분에 고기를 쉽게 잡느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방법으로 고기를 잡았다.

 

 

서해안은 밀물과 썰물차이가 커서 커다란 배가 다니기 어려웠다. 바닷물이 찰때 와서 썰물이 되서 물이 휩쓸러 나가면 꼼짝도 할수 없다.

 

서해 바다속에는 큰 배가 들어올수 없다. 큰 배들이 있는것 같은데 5만톤 배도 들어갈수 있는 큰항구다.

 

인천항은 밀물과 썰물이 차이가 최고 10미터까지 남는다. 갑문을 설치해서 큰배도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도록 물의 높이를 맞춰주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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