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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
그곳에 푸른 자원이 반겨주고 때로는 수백년 역사를 볼수 이습니다.
사는 사람들 모습도 정겹기만 합니다.
라디오 한대만 있어도 먹고 살기 했고 tv 있으면 잘 사는 사람이었다.
서울에 성곽을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도성길따라 한번 걸어볼까 합니다.
600여년전 기억속으로 서울 한양도성
그 출발은 조선왕조 시설 한양 시절 남쪽 숭례문에서 시작합니다
다행히 화재이후 복원되서 도성의 정문의 위엄을 이어가고 잇습니다.
1392년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세운뒤 도읍을 한양으로 세우고
인왕산 백악산 남산을 이으는 도성을 쌓았습니다.
총 길이 18.6km 4개코스로 즐길수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성곽의 돌
돌들이 메주처럼 귀엽게 생겼다.
조선 초기때 지어진 돌들이고 지금의 돌들이다.
600여년 가까운 돌이다.
알고보면 재밋는 축조술의 변천사 작고 둥근돌이 세종때와 숙종때를
이런 한양도성은 예부터 밀접한 관련을 지었다.
때로는 그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도 했는데 이를 두고 순성이라 불렸다
조선 후기 도성을 한바퀴 돌면서 꽃구경을 했다.
봄여름이면 한양 사람들은 짝을 지어 성 둘레를 한바퀴 돌면서
옛날로 돌아가면 인왕산 구간을 이어간다.
숨이 차오를무렵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갖은 사연을 품은 서울의 모습 파노라마 처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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