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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없애는 법
겨울철에 옷을 입다 보며 나도 모르게 정전기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사람끼리 스치기라도 하면 간혹 까무러치가 놀라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스웨터나 이런 옷을 입으면 더 자주 나는 것 같습니다. 정전기는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게 어쩌다 한번쯤이야 이렇게 지나가면 되는데요
자꾸 이게 반복되면 오히려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정전기는 어떻게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우리가 tv나 아니면 기타 방송에서 보면 갑자기 불꽃이 따닥 나는경우가 있어요
바로 먼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는것이죠 먼지가 쌓여있다가 이게 전류 작용으로 해서 나기도 하고 아니면 머리카락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전 학교 다닐때 과학시간에 배운것처럼 우리가 장롱에 코트나 여러가지 옷등을 겹겹히 쌓아서 차곡차곡 옆에 놓잖아요 그러면 이런 옷등이 여러겹으로 쌓이면서 먼지가 옷사이에 엉겨붙으면서 자동으로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울때는 기타 실로된 다양한 목도리나 아니면 털모자 이런것등에도 일어날수가 있죠 우리생활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정전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을까요?
제일 먼저 장롱을 한번 열어보세요 물체는 움직이지 않으면 먼지가 가만히 놓여 잇는것이죠 그리고 옷들이 너무 공간없이 바로 붙어 있다보니 옷과 옷사이에 전류가 흐르는 것이죠
그래서 이럴때는 공간을 주는게 좋아요 옷 틈사이로 여유공간을 넉넉하게 줘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통풍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공기나 바람이 통하도록 한두번씩 장롱문을 열면서 한번 먼지도 털어주고 해주는게 좋겠죠
옷에 정전기는 이렇게 해서 그래도 조금 방지를 할수 있는데 간혹 사람과 사람이 스치는데 내가 손으로 살짝 만졋는데 전기가 오르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옷이나 이불들도 자주 먼지를 털어주거나 아니면 햇빛에 건조를 하는게 좋죠 예전처럼 날씨가 추울때는 모르지만 지금처럼 이제 슬슬 봄이고 하니까요 옷장 정리도 할겸 쌓여있는 옷등을 잘 말려주면 오히려 나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