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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수문 일종의 수문

오땡큐 2019. 6. 13. 19:14

이간수문

조선시대 도성 안팎을 드나들던 것은 사람뿐이 아니었습니다. 물길또한 이곳을 오갔다.

 

이간수문이라 불리는데 일종의 수문이다. 남산의 필동일대에 발원한 물줄기가 이곳을 통해 나갔는데

 

옛날 이나 지금이나 도성길은 하루 나들이길로 손색이 없다. 낮에 보는 서울한양도성도 운치가 있고 밤에보는 서울 한양도성은 은은하면서도 한적하고

 

 

 

한편으로는 화려한 반전의 모습이다.

 

선조들의 삶 지금과 별로 다를바 없었다. 열심히 살면서 때로는 그 고단함을 풀기도 했다.

 

 

수원성은 지혜로운 삶의 모습이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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