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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조회
오늘은 쓰레기를 버리더가 발을 다치고 말았네요 문에 발이 찍혔는데 피가 주르륵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시딘으로 긴급하게 응급처치를 했는데요
좀 평소에 덤벙거리지 말고 조심할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항상 다치고 나서 이렇게 후회가 되네요 평상시 이렇게 몸이 건강할때는 건강에 대한 감사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프니까 피도 나고 다리를 절뚝거리게 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네요 일단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후시딘을 바르긴 발랐는데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쓰리기도 하네요 얼른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더 조심을 해야겠다는 반성이 듭니다.
요즘은 우리가 편지를 보내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바로 우체국에 가서 편지 등기로 많이 보내곤 햇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나 이메일등으로 많이 하니까요 편지를 보내는 것은 많이 줄어들긴 했어요 하지만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등기로 보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내용증명서 같은 경우는 상대편 받는 분들이 꼭 확인을 해야 하니까요 이것은 정확하게 우체국에서 몇일 몇시에 보냈고 상대편이 언제 받았는지 정확한 확인이 있어야 나중에 법적 분쟁 다툼으로 갈때도 효력이 있죠
아무튼 등기는 일반 우편과는 달리 상대편이 꼭 받아야 할때 보내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준등기는 뭘까요?
등기는 상대방이 직접 사람이 수령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내가 보낸다고 하면 나한테 문자로 상대방 누가 수령했다고 알림이 오죠
준등기는 우리가 보통 상대방도 집을 비울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보내는 사람 우편함에 편지를 넣었다는 것까지 확인을 받는것이죠
그리고 일반 우편은 그냥 받는 사람 집 주소에 편지가 배달되고 이게 제대로 도착했는지 유무는 내가 확인할수 없지만 준등기는 상대편 받는사람 우편함에 제대로 편지가 넣어졌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게 만든것이 준등기입니다.
그래서 내가 우체국에 보낼때 등기번호를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현재 어디에 배송중이고 배송완료인지등을 모두 확인할수 있어서 이력조회하는데 편한것 같아요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에 가면 내가 원하는 등기번호로 위치 조회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고객정보로도 확인이가능합니다. 전화번호나 영수증번호로도 조회가 가능함을 알수 있네요
그외에 우편물 정보입력을 통해서 국내우편과 국제우편에 대한 우편 규격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국내 특급 수수료는 당일특급은 5000원으로 되어있네요
그외에 취급방법을 보면 국내등기는 영수증 교부와 접수에서 배달까지 전 송달과정을 기록취급으로 되어있으니까요 참고하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