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바 그만둘때 문자
요즘 취업하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특히 젊은층 대학생들은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우리가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회사에 취업할수 있는 시대는 지났죠
그리고 경쟁률이 치열하고 요즘은 해외 유학은 기본이잖아요 해외에서 대학을 나온사람도 수두룩하니까요 국내에 웬만한 대학만 나와서는 경쟁이 안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다 석박사 출신도 엄청 많기 때문에 정말 요즘은 밥먹고 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백수나 실업자 신세로 있을수는 없잖아요
뭔가 회사에 취업하기 전이라도 편의점이나 기타 택배 알바라도 하면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취업에 성공하기 전이라도 알바라도 하면서 우리가 조금이라도 벌이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취업이 안되니까 아르바이트로 해서 학원이나 아니면 기타 편의점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한것 같아요 그나마 알바자리도 없어서 지원하고 일하는게 쉽지 않아요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그때는 젊었으니까요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일정 기간 계약직으로라도 알바를 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여러 시청이나 구청등에서도 공공 알바도 있고 하니까요
단순하게 그냥 시간을 보내면서 백수로 있는것보다는 이렇게 알바라도 하는게 조금이라도 시간도 절약하고 돈을 벌수 있고 집에서 하루종일 그냥 어영부영 보내는 시간도 아까울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일자리를 구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알바를 그만둘때가 있습니다. 알바 그만둘때 문자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요
처음에 정확하게 일 시작하기 전에 사장님하고 언제까지 우리가 확실하게 일하겠다든가 아니면 처음에 일 구할때는 무한정으로 일할 계획을 세우지만요 중간에 취업이 되거나 아니면 다른 좋은 알바를 구하게 되면 미안하지만 현재 일하는 직장에서는 그만둬야 하잖아요
그러면 이럴때 우리가 어떻게 그만둔다는 말을 해야 할까요? 제일 좋은 것은 아무리 알바라도 그렇지만 지금까지 한 일이 있기 떄문에 사장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만둔다고 이야기하고 언제까지 인수인계하고 마무리할지 그리고 내 후임자가 정해지면 제대로 인수인계해서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웬지 미안하고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이럴때는 어쩔수 없이 우리가 문자로 보내야 하는데요 최대한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단도진입적으로 해서 괜히 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것보다는 다 맺고 끊는것을 확실하게 하는게 업체 사장님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자로 전후사정을 이야기하고 알바를 그문둘수 밖에 없는 상황과 환경을 이야기하면서 언제까지 일하고 그만둘지 문자로라도 사장님께 상의를 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통보보다는 해당 업체 알바 업체의 사정도 생각하고 후임자 구할때까지만이라도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참 우리 인간관계라는 것이 처음과 끝이 항상 좋게 끝나면 얼마나 좋겟어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가끔씩은 헤어질때도 있고 이별도 있습니다. 이럴때 서로 안좋게 헤어지는것보다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나중에 또 볼수 있을수도 있음으로 잘 확인하고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