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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들을 헛되이 너무 일찍 읽었다.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달과 목성등을 연구 관찰했다.

 

 

천문학과 물리학의 대가 갈릴레오 갈릴레이 어느날 갈릴레오가 케플러에게 보낸 편지 한통이다.

 

 

금성도 달처럼 일정한 주기로 형태가 변한다.

 

 

철자를 재배열하여 금성이 태양을 공전한다는 증거로서 천동설을 뒤집는 것이다.

 

 

하지만 라틴어가 서툴던 케플러는 그 사실을 알수가 없었다.

 

 

당시에는 남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일이 많았고 최초의 발견자가 누군지 밝히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갈릴레오의 아나그램은 자신의 발견임을 증명하기 위한 대비책이었다.

 

 

 

그로부터 몇십년후 1665년 첫번째 과학저널 탄생했다 과학저널에 자신들의 이름이 게재되자 21세기 갈레리오들은 아이디어를 뺏길까 두려워했다.

 

 

285개국 언어 3억 6500만명이 읽었다. 위키피디아 하와이말 빨리빨리 백과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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