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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깨끗한 흰색 모래가 모여서 뜨겁게 한다

신라시대 귀족공예품이엇다.

 

지금가지 우리나라에서 독창적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잇다.

쇠뿔을 종이처럼 얇게 만들어서 화각공예

 

일제시대를 지나며 화각공예의 맥을 이어가는 장인

소뿔에 화를 주의해야 한다

 

그걸 주의해야 제대로 화각이 될려고 하면 누렇게 타거나

이렇게 되면 소뿔에 성질을 완전히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소뿔이 성질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지 않도록 왓다갓다 하면서 소뿔은 부드럽게 하는게 좋다

그래야 쫙 펴진다

 

불에 달군 소뿔은 누름쇠로 눌러 평평하게 만든다

화각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얇고 투명한 각질

섬세한 기술과 자연스레 귀족공예로 자리잡느다

 

쇠뿔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 고유의 화각공예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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